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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업계 최초로 친환경 착한 배달 플랫폼 사업 우딜을 론칭했다. (사진=GS리테일)

 

GS25에서 오늘부터, 편의점 인프라를 통해 누구나 별도의 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배달 플랫폼인 "우리동네 딜리버리(우딜)" 사업을 오늘(19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우딜은 ‘우리동네 착한 친환경 배달’을 지향하며 실버 세대·주부·퇴근길 직장인 등 전국민 누구나 이동수단/시간/횟수에 제한 없이 우리동네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편의점 배달 플랫폼입니다.

 

우딜은 오토바이/자전거/자동차 등 별도의 운송수단 없이 도보를 통해 배달하는 방식으로, 면허가 없는 분들도, 별도의 장비 및 수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현재 GS25의 배달 서비스는 요기요 앱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데요, 요기요 앱에서 고객이 GS25 상품을 배달 주문하면, 우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우딜앱)을 통해 일반인 배달원인 우친(우리동네 딜리버리 친구의 줄임말)들이 주문 콜을 잡아 고객에게 도보로 배달을 완료하면 됩니다. 배달 수수료는 1건당 2,800원 ~ 3,200원(거리 차등, 3.3% 원천징수 후 주 1회 정산)을 GS리테일로부터 지급받게 됩니다. 배달 가능 반경은 도보 배달을 고려해 픽업 편의점으로부터 1.5km 내로 한정되고 배달 상품의 무게도 최대 5kg만 배정됩니다.

우딜서비스는 오늘(19일)부터 서울 전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인천광역시는 8월 24일(월)요일부터, 전국 서비스는 8월 31일부터 시작됩니다. 본격 서비스 시작 이후에는 전국의 GS25와 일부 GS더프레시(구 GS슈퍼마켓) 배달이 가능합니다. (사전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 우리동네 딜리버리 가입하기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친구코드를 확인하세요! 가입 후 첫 배달을 완료하시면 서로 3천원 씩 적립됩니다.)

- 추천인 코드 (추천인 아이디) : wd79411497

- 공유 링크 : http://bit.ly/woodel

 

우리동네 딜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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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우딜 사업 론칭을 통해 전국 1만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Q커머스의(Quick commerce: 주문된 상품을 즉시 배달하는 사업) 실현과 함께 자체 인프라를 이용한 배달 사업을 통해 가맹점 경영주의 운영 비용도 절감해 상생 지원을 확대해 간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GS리테일은 우딜이 근로시간의 단축과 노령 인구가 증가하는 시대적 환경에 맞춰 무공해 친환경 배달, 건강 지향적인 현대인의 삶, 부가적인 수입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진석 GS리테일 전략부문장(전무)은 “초간편, 언택트 소비가 심화하는 뉴노멀 시대에 우딜 사업을 론칭 해 1만5000여 GS리테일의 점포 인프라를 통해 일반인들도 소확행 경제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GS리테일은 앞으로도 한국형 Q커머스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사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우리동네 딜리버리 가입하기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친구코드를 확인하세요! 가입 후 첫 배달을 완료하시면 서로 3천원 씩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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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입 시 기존 가입자, 신규 가입자 모두 3천원을 지급(첫 배달 완료 시)받는 이벤트와, 가입 후 배달 시 에어팟 프로를 50명께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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